여러분의 힐링 플레이스는 어디인가요?


여러분의 힐링 플레이스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다이애나입니다c 어제 아침을 든든히 챙겨 먹고 새로 발굴한 힐링 플레이스에 다녀왔답니다.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 갔던 한밭도서관이에요! 저는 서점이나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보면 그냥 보기만 하는데도 배가 부르고 제 책이 아닌데도 부자가 된 기분이에요. 그래서인지 서점이나 도서관으로 자꾸 발길이 가는 것 같아요. 특별히 기억에 남는 추억이 있는지 생각해 보니, 미국 동부 배낭여행 중 들렸던 뉴욕 도서관과 CSUF의 벌집 외관 도서관에서의 스터디, 성균관대 수원 캠퍼스의 도서관이 떠오릅니다. CSUF Pollark Library 뉴욕 도서관 뉴욕 도서관에서는 소심하게 출입구만 찍은 기록이 있네요. 10년도 지났지만 뉴욕 도서관에 들어섰을 때 내부가 엄청 장엄해서 괜스레 행동이 조심스러워졌던 기억이 나요. 도서관이지만 박물관 같은 멋진 곳이었죠. 낙엽이 슬슬 바닥에.. 진짜 가을인가 봐요 한밭도서관은 테미고개를 지나서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는데, 버스에서 내려서 오르막을 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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