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포르테 해치백 중고 생소할껄!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어제 저녁으로 곱창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여러분들께 자랑하려구요. 저는 고기 보다는 곱창 같은 부속물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구웠을때 입에서 느껴지는 녹진함과 고소함이 정말 잃을 수 없는 맛이에요. 예전에는 특유의 쿰쿰한 냄새 때문에 먹진 않았는데 나이를 들고 술의 맛을 알고 나서부터는 그런것을 제가 더 찾습니다. 역시 사람 입맛은 바뀌기 나름인가봐요. 예전엔 야채도 잘 안먹고 편식이 조금 있었는데 이제는 가리는거 없이 다 잘먹고 없어서 못먹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됬습니다. 그렇게 맛있는 곱창을 예전에는 왜 그 맛을 알지 못했을까요. 잇님들은 곱창이나 막창, 대창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곱창, 막창, 대창중에 대창을 더 선호합니다. 처음 먹어봤는데 씹을때 마다 기름이 팡팡 터지는게 정말 술을 부르는 맛이더라구요. 대창을 먹고 곱창을 먹으니 궁합이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 막창은 조금 제 입에 질겼어서 별로 선호하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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