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11월 3~4주 차 일기. 설늙은이

하이~ 내 사랑들~ 오랜만에 돌아온 디듀로그 일기입니다. 이웃님들 설늙은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이거 완전 디듀 잖아 ^ㅇ^ 기질의 노쇠하다는 단어가 디듀의 뼈를 뿌시더라구요. 기력이 다소 노쇠하긴 했어도 이번 주간도 감기나 독감도 안 걸리고 바들바들 떨었어도 건강하게 지냈답니다. 여러분들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내셨는지요? 디듀가 읽을 때나 재밌지 이웃님들께 일기 내용이 막 재밌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 일기도 재밌게 봐주세요! 내 트리를 꾸며줘! 트리를 꾸미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요 colormytree.me 이거 동생 구치리가 일상 글에 썼길래 나도 나도!! 하고 따라 한 따라쟁이 언니. 다들 디듀 트리 꾸며줘! 나 12월 말에 열어볼꺼야~~ 역전우동 신메뉴 더블치즈 돈까스 맛도리라고 해서 얼른 시켜먹었쥬 포장해서 먹어서 그런가 ㅠㅠ 점바점인건지 암튼 저는 다소 ㅠㅠㅠ 실몽한 마음은 붕어빵과 빽라떼로 달래주기. 필라테스 회원권 얼마 안남났으니 더 힘내서 댕겨오자구~ 드디어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