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거북이도 보고 공조2도 봤당

거루캥에서 점심먹고 가는 길에 물고기 구경하려고 들린 곳! 거루캥에서 먹고 항상 지나가다 들림ㅎㅎ 이 날은 뭔가 많았다c 백로? 목이 긴 하얀새 뭔진 모르겠지만 하얘서 이뻤다 그리고 왜가리!! 얘가 진짜 보기보다 무서운 애라던데ㄷㄷ 새끼 악어나 새끼오리도 잡아먹을 수 있는 강력한 소화액을 가졌다고 인터넷에 적혀있네 그리고 물고기 볼라고 밑을 봤는데 거북이가 똭!!!! 살면서 자연속에서 거북이를 본건 처음이었다. 항상 동물원같은 곳에서나 마트(?)에서 파는거로 봄.. 거북이 만나서 로또 사야지했는데, 막상 사려고 보니까 당첨안될거같아서 그냥 그 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음c 오랜만에 들린 더가마 카페!! 예전엔 어미고양이 한마리만 있었는데 요번에 가니까 새끼랑 아빠도 있더라ㅠㅠ 너무 귀여워서 다가가려니까 멀리 도망가는 아기고양이 누워서 자는 냥젤리 도촬!!! 넘 귀여워서 건드려봤는데 말랑해 고양이 다 본 뒤에 먹은 우리 메뉴들~ 오늘도 고양이모나카를 시켰다. 4천원에 저 크기 정말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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