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점] 플라잉타이거 Flying tiger


[잡화점] 플라잉타이거 Flying tiger

덴마크에서 시작한 잡화점, 플라잉 타이거. 장난감, 노트, 슬라임, 풍선, 파티용품 등 정말 다양한 잡화를 판매한다. 다름슈타트에는 루이젠센터 1층에 있다. 한국식으로는 2층. 화학과 출신에게 너무나 탐나는 공책들 에어하키나 테이블 축구도 있다. 당연히 메모지, 필기구, 학용품도 있다. Pearl Clay, 진주 찰흙이라는 까리한 이름을 가진 슬라임도 있다. 심지어 직접 슬라임 만들기 키트도 있다. 슬라임의 인기는 한국만이 아니었던 듯... 쓸데없지만 귀엽고 신기한 장난감이 꽤많은 편인데, 집게로 쌓아 올리는 게임도 있다. 반대로 젠가를 해도 재미있을 듯. 운동 용품. 라텍스 밴드도 있다. 의미를 알 수 없는 우산 모자. 이걸 쓰면 어깨랑 머리를 안 젖을 것 같은데 하의는 다 젖을 것 같다. 어릴 때 가지고 놀던 끈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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