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 한국 | 해외입국자 자가 격리 면제자 | 서초구 보건소 PCR 검사 후기 | 능동감시자 | 일상생활 가능


독일 - 한국 | 해외입국자 자가 격리 면제자 | 서초구 보건소 PCR 검사 후기 | 능동감시자 | 일상생활 가능

*요약* 격리 면제자들은 한국에 들어온 24시간 내에, 그리고 6-7일 째에 PCR 검사를 하고 두 검사 모두 음성이 나오면 진정한 자유인이 된다. 한국 시간으로 7월 3일 오후 12시에 한국에 입국했고, 24시간 내에 한국에서도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7월 4일 아침 10시에 고속터미널에서 검사를 받았다. 고속터미널 역 1번 출구 앞에 나오면 바로 건물이 있어서 굉장히 쉽게 찾을 수 있다. 검사 자체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작년에도 한국에 다녀왔어서 검사를 받았었는데, 독일과 한국을 통틀어 내가 경험했던 검사소 중에서 가장 불친절한 검사소였다. 정말.... 안내하시는 분이 검사받으러 온 어떤 중년 아주머니에게도 반말을 찍찍하고 나한테도 반말을 찍찍 하는데 정말 불쾌했다. 말투와 어감이 정말 무례했다. 사람이 거의 없던데 일요일 아침이라서 그런건지 불친절한 걸로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안 오는 건지 모르겠다. 빅픽쳐? 그리고 다음날인 7월 5일 오전 9시에 서초구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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