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베스터 Silvester 소개 | 12월 31일 | 연인들의 날


질베스터 Silvester 소개 | 12월 31일 | 연인들의 날

독일에서 12월 31일은 질베스터 Silvester 라고 불리는 휴일이다. 실베스터라고도 하는데 독일어로는 질베스터가 맞는 발음이다. REWE를 비롯한 슈퍼와 마트들이 평소의 영업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영업을 종료한다. 14시,15시,16시 등 가게마다 다른데 평소의 영업시간보다 일찍 닫는다. 슈퍼 뿐 아니라 주유소에 딸려있는 편의점조차도 일찍 닫는 경우가 허다하다. 질베스터에 어떤 것들을 하는지에 대해 소개해본다. 먼저 인사말부터 소개해본다. 한국에선 새해가 되면 새해 복 많이받아~하고 인사하는데 독일에서는 어떻게 인사할까? Guten Rutsch! 새해 복 많이 받아! 이 시기가 되면 카드를 판매하는 곳에 가면 Guten Rutsch 라는 글귀가 흔히 보이는데, 의역하자면 새해 복 많이받아~ 하는 뜻이다. 가게에서 흔히 보이는 새해 카드들. 출처 구글 검색 이미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1월 1일이 지나고 나면 사용하지 않는다. 1월 1일 이전에, 새해를 기다리며 행운을 기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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