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벅저벅 걸어오는 개.강한 대학생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벌써 시험공부를 하다니 눈물이 쥬륵 내자리에서 뭐해 아 과제해야해 이놈아 비켜 이게 뭐냐면 지옥을 맛본날인데 주말에 파바알바하다가 냉장고가 고장나서 냉장고 온도가 30도까지 올라감… 다급히 대피시켜서 다른 아이들은 살렸는데 케익 두개가 주금.... 넘 슬퍼씀 as기사님 부르고 난리난리 그리구 개힘들었지만 고기먹으면서 진정 자취방 돌아와서 남친 먹일 머핀 구웠어요 머핀은 쉽고 간단하고 맛있으니까 먹어라 이녀석아 들기름막국수.. 김없어서 직접 다른거 부셔넣었는데 원래 구성품 안에 있었다는 슬픈 전설이 먹태깡도 맛있었어요 요기는 킹갓성비두마리치킨?인가에서 시켰는데 가성비 넘 조음 집근처에서 딸기 한바구니에 4000원에 사서 학교에서 먹으면서 공부함 공부하고 10시반쯤에 나오니 공학관 앞에 목련이 너무 이뻤어요 그다음 날 아침에 보니까 또 목련잎이 떨어져서 휑해짐... 카톡 미니 임티 넘 귀엽지 않나요 진짜 마니쓰는중 스벅에서 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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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024.03.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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