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시"만 조정대상지역으로 남겨놓은 이유?


"세종특별시"만 조정대상지역으로 남겨놓은 이유?

국토교통부가 26일부터 세종을 뺀 비수도권 모든 지역을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였다. 왜 세종만 빠졌을까? 최근 세종의 집값 하락은 굉장히 두드러 지고 있다. 이러한 하락세는 1년 정도 지속되어지고 있다. 또한 세종은 '20년에 가파르게 상승했던 가격 탓에 전세가가 매매가를 따라오지 못해 투자자 입장에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수도권 중 세종만 제외해서 규제를 푼 것이 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권혁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의 언론 브리핑과 질의응답 내용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세종에서 투기과열지구만 해제하고 조정대상지역을 남겨둔 이유는? “청약 시장을 고려했다. 세종 신규분양은 전국적으로 청약이 가능하다. 100채 중 40채 꼴로 전국에 청약 기회가 열려있다. 그래서 미분양도 거의 없고, 청약 경쟁률이 여전히 높다. 그런 면에서 세종의 3개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투기지역·조정대상지역)을 모두 풀기는 어렵다고 봤다.” 미분양 실제로 22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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