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발전소 광교, 수원 앨리웨이 북카페_손글씨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곳


책발전소 광교, 수원 앨리웨이 북카페_손글씨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곳

위치 : 광교 앨리웨이 안에 있어요~ 책발전소 광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영업시간 : 10시~22시 주차 : 10분당 1,000원 수원 광교 앨리웨이에 있는 책발전소 다녀왔어요~ 책발전소는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 아나운서가 운영해 유명한 곳이예요. 그 유명세에 이끌려 저도 다녀왔습니다~ 간단한 베이커리와 커피도 마실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메인은 책방, 카페가 써브인 느낌이예요. 사실 요즘 책방이 보기가 어려운데... 수북히 쌓여있는 책들이 어색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더 어색했던건 각각의 책들에 손글씨로 적혀있는 감상평들 이었어요. 손글씨 요즘 많이 못보잖아요. 글씨체가 예쁘지도 않아요. 삐뚤빼뚤.. 그래서 더 재미있었어요. 저는 커피는 안마시고 책 구경, 문구류 구경하다가 돌아왔어요~ 종이책, 손글씨... 아날로그 감성의 특별한 북카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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