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힙한 카페 MAB 솔직후기


의왕 힙한 카페 MAB 솔직후기

의왕 카페 MAB에 다녀왔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카페였었는데..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다. 참고로 카페 앞 건물에 무료 주차 가능하다. (주차 자리 있음) 카페 MAB은 블랙 컬러를 메인으로 브랜딩된 것이 큰 특징이었다. 마치 거친 남성 래퍼 느낌이 물씬 풍겼다. 카페 내부는 매우 넓었고, 인테리어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다. 의자도 쿠션감이 있어, 오래 앉아있기 편했다. 무엇보다 이른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한산해서 좋았다. 카페 전체를 빌린 듯한 여유! 카페 소품들도 볼거리였다. 소품 하나하나가 앤틱하면서도 가격대가 있어 보였다. 사장님께서 카페 인테리어에 제법 공들였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카페 메뉴는 커피류, 티류까지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대는 아메리카노 기준 5.5천 원으로 제법 비싼 편에 속했다. 개인적으로 카페 분위기를 봤을 때, 힙한 술집 느낌으로 "주류를 판매하면 더 잘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커피만 팔기엔 아까운 느낌.. 힙한 카페에서 책도 읽고 생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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