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동편마을 카페 파르베 솔직후기

인덕원 동편마을 카페거리에 위치한 카페 파르베에 다녀왔습니다. 아내와 함께 동편마을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들을 "도장깨기" 하듯이 깨부수고 있는 중이라.. 카페 파르베도 잔뜩 기대하며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역시 리뷰 수와 평점이 증명하듯, 내부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와 테이블 구조! 이색카페들처럼 특이한느낌은 없었지만,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소개팅 하시는 분들도 많아보였구요) 사실, 동편마을 카페들은 어느 카페에 가더라도 평균 이상 레벨은 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야외 테라스에도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야외 좌석들은 모두 화이트 컬러의 책상/의자로 깔 맞춤되어 있었습니다. 자외선 때문에 실내에 앉으려고 했으나.. 테라스에 자리를 잡은 뒤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카페 메뉴는 아메리카노 기준 5천원 수준이었습니다. 여느 동편마을 카페들과 가격은 비슷한 수준! 카페 파르베에서 유명한 건 브라운치즈 크로플이라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블로그 후기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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