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의 입장 : 남산예술원웨딩홀 야외 예식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유부남 디뱅치입니다. 오늘은 용산에 위치한 남산예술원웨딩홀에 하객으로 다녀왔습니다. 결혼하기 좋은 4월에, 날씨도 매우 좋은 날에, 야외 예식을 참석하게 되어, 참으로 좋았는데요. 비록 유부남이 된 배 나온 아저씨지만.. 하객 입장에서 솔직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산예술원웨딩홀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375 1. 예식장 위치 남산예술원웨딩홀은 한강진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수도권에 살기 때문에, 예식장까지의 접근성은 상당히 좋았는데요. 반면, 친인척들이 지방에 거주한다면 버스 대절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걷기에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 (오르막길 있음) 실제 예랑, 예신이는 지방러를 위해 버스 대절을 했더구요. 2. 야외 예식 풍경 남산예술원예식장은 처음 가본 예식장이었는데요. 날이 정말 화창해서 그런지, 외쿡 영화에서만 보던 예식장에 온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달리 말하면 모든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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