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동 오크라 셀프빨래방 이용해봤어요!


광안동 오크라 셀프빨래방 이용해봤어요!

안녕하세요 ~ 딩굴입니다! 요즘 장마철이라 비도 너무 많이 오고 게다가 부산은 바닷가 근처라 그런지 습도가ㅠㅠ 물속을 걸어 다니는 느낌이에요. 장마철에 자취하면서 가장 짜증 나는 건 빨래가 안 마르고 냄새나는 건데요. 그래서 얼마 전부터 저도 24시 코인 세탁소를 이용하기 시작했어요! 셀프빨래방 한번 이용해보니 건조기의 맛을 알아버려서 ㅎㅎ 요즘엔 더더욱 자주 가게 되네요. 그런데 자취생 입장에서는 한번 가면 세탁까지 하게 되면 거의 만원 정도를 써야 하니까 부담스럽죠 ㅠ 그래서 세탁은 집에 세탁기가 있으니까 돌려서 탈수까지 한 다음 셀프빨래방에 가서 건조기만 돌리고 와요. 그럼 40분에 5천 원에셀프빨래방에서 건조기로 뽀송뽀송한 빨래를 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빨래방이 집 근처여도 어쩔 수 없이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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