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플로스 | 피어싱홀 귀 뚫은 귓구멍 관리 내돈내산 아이템, 일본여행 쇼핑템 추천

코로나 전 시절, 너는 일본에 가면 무엇을 꼭 사오느냐 하면 소화제, 감기약 같은 약도 많이 챙기지만 무엇보다도 바로 이 아이템을 엄청 쟁여왔다. 특히 이 아이템을 알고 나서, 오사카,교토 여행을 갔을 때 이걸 사겠다고, 오사카 번화가에 있는 거의 모든 드럭스토어와 교토의 드럭스토어를 다 뒤졌는데, 거의 마지막 희망을 품고 들린 도톤보리 글리코아저씨간판과 대각선으로 마주보고있는 3층짜리 드럭스토어에서 정말 보물같이 이 아이템을 발견해서, 발견하고 해맑게 웃고 있는 나를보고 거기 일본직원이 "뭐지..쟤..?" 라는 눈빛으로 바라봤던 기억이 있다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일본을 간 것이 그리고 또 오사카였는데, 그 때 갔을 때도 쟁여왔었는데, 이제 그 쟁여온 마지막 피아플로스를 쓰고 있는김에 써보는 내돈내산 귀 뚫은 곳 관리 아이템을 추천해본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음. 나는 민트워터을 가지고있는데 민트워터 말고도 로즈 워터가 있다. 본인이 선호하는 향을 고르면 될 듯 사용 방법이 뒷면에 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