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11. 비도오고 그래서 사진이 마니 없는 8월 2주차

열한번째 주간일기 22. 8. 8. - 22. 8. 14 8월 8일 (월) 기분을 쌉친 월요일. 나만 왜 쌉쳤으면 알면 되니까, 기분을 쌉쳤다는 것만 기록해놓기. 여튼 기분이 언제 쌉칠지 모르니까 우리 모두 웃을수 있을때 많이 웃어보아용~ 8월 9일 (화) 몸보신으로 회사 근처에서 누릉지 삼계탕 누룽지삼계탕 말해모해 맛잇다 뇸뇸 8월 10일 (수) 극적으로 갑자기 만나게 된 짤방 이렇게 갑자기 모이게 되다니 넘 감격이었당. 좋은 얘기 오가고 행복햇던 점심시간 사진은 거지같이 찍었지만 맛잇엇다규요 8월 11일 (목) 노피어0808이 고기 구워준다고 해서 점심에 놀러갔따 ㅋㅋ 근데 냉면기가 없어서 냉면을 너무 고급진 그릇에 줘서 빵터짐 ㅋㅋㅋㅋㅋ 잘먹어뜹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요리함. 집에 가지가 지금 안먹으면 썩을 위기에 쳐해 있어서 오랜만에 가지덮밥을 해보앗당. 이번엔 그래도 꽤나 잘 한듯..? 좀 더 연마해보아야지 8월 12일 (금) 치과진료 받으러 간 금요일 ㅋㅋㅋ 아...

원문링크 : 주간일기 #11. 비도오고 그래서 사진이 마니 없는 8월 2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