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26. 닉네임을 바꾼 디니의 10일 일기

안녕하세요 (구) 캥유 입니다. 블로그이름을 바꿨습니당. 이유는 없고..내 자신을 가리기 위해서... 서로이웃인 제 지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잠깐 이렇게 써놓고, 조만간 이 내용도 지울예정 크크 그럼 12월의 두번째 10일일기 스타뚜 약간 요즘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의 노예가 되어버렸다...ㅎㅎ 영수증 꼭 챙겨서 네이버 마이플레이스 리뷰 하는것에 맛들림. 가끔씩 네이버앱 푸쉬가 와서 보면 "리뷰하신 글의 조회수가 1000명이 넘었어요!" 라는 알람이 올때가 잇는데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음. 여튼 열심히 네이버플레이스 리뷰하는 근황입니다. ㅋㅋㅋ 꺅꺅~ 회사 임시 휴무일~ 꺅꺅 신나버려 중앙로에 일있어서 갔다가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던 사무실 카페에 갔다. 사무실에서 만든게 둔산동 리셉션인데, 같은 소속(?)이어서 그런지 여기도 거꾸로 트리가 있었다. 다행히 한 자리 남아서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책 좀 읽었는데, 평일에 이러니까 얼마나 행복한지. 나 백수 하면 정말 잘할 자신있는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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