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27. 2022년의 끝자락, bye 2022!


일상기록 #27. 2022년의 끝자락, bye 2022!

회사 송년 모임. 래플에 당첨되서 디스커버리 경량패딩이 당첨됏다. 10년동안 한번도 당첨된적이 없었는데, ㅎ 근데 사람욕심이라는게 당첨한번 안될때는 아 당첨됐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당첨되니까 아..이거 말고 저거 당첨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능ㅎ 퇴근길. 눈은 그쳤는데, 안개가 미쳤어요. 오랜만에 알곤이찜. 나는 곤이를 정말 사랑함. 진짜 밥도둑이야 밥도둑. 겨울하면 마라탕은 빠질수가 없다. 아, 갑자기 마라탕 먹고 싶네 마라탕 먹고 간 카페. 커피에 진심이신 카페인것 같아서 모처럼 맛있는 커피를 먹었다. 나중에 사진 제대로 찍어서 포슷힝 해야지 동지날. 동지에 무조건 팥죽먹고 액운 타파 해야한다는 거에 진심인 1인. 그래서 눈바람이 내리치는 저녁 왕복 30분을 걸어서 팥죽을 픽업해왔다. 먹는거에 진심인 광인이 바로 나다. 팥죽+프로세코+그리고 문쌤 조합 ㅋㅋㅋ 킹받쥬 •ܫ• 어느 점심시간 혼자서 카페에서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고 옴. 근데 음료가 왜 2개냐구여 제가 2개 다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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