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예고편만으로도 뭉클해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예고편만으로도 뭉클해

벌써 4월 중순입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죠? 인생안에서 지금 이 순간은 참 짧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행복하려고 노력하면 결국 행복에 가까워 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예고편만으로도 뭉클해지는 이 작품 보신적 있나요? 저는 2천년대 초반에 봤으니 벌써 20년이 흘렀네요. 하지만 제 인생영화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정말 훌륭한 movie 입니다. 감독인 로베르토베니니가 주연을 맡았다는걸 알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감독이 주연배우도 할 수 있다는 걸 그 때 처음 알았죠. 처음엔 로맨틱한 드라마인줄로만 알았습니다. 정말 저런 사랑을 하고 싶다. 이런 마음이 들게 만듭니다. 영화 중반 이후에는 경제적, 사회적 상황이 주인공들을 힘들게 합니다. '사랑'안에서 모든 것을 감당해내기엔 유태인 가족에게 지워진 장애물이 너무 큽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들어가서도 아빠는 아이에게 1,000점을 먼저 따면 1등인 게임이라고 하며 불행을 멀리합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저는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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