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수학자 속 판타지 수학이 이렇게 재미있다니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리뷰 이상한 수학자 속 판타지 수학이 재미있다니 얼마 전에 이상한 수학자 영화를 봤습니다. 그래서 파이송 악보와 원주율 악보를 공유드렸었죠? 오늘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하려 합니다. 찾아보니 제가 알고 있는 포스터보다 더 예쁘며 감성적인 포스터가 여럿 있더군요. 예쁜 캘리그라피나 그림들을 보면 힐링이 됩니다. 어렸을 땐 영화 티켓과 팜플릿도 참 많이 모았는데 최근에는 모바일티켓에 영수증만 있어도 입장이 가능하더군요. 이 영화 이상한 수학자 마케팅의 일환으로 티켓 같은 것들을 예쁘게 나눠줬다 합니다. 그 당시에 못본 게 많이 아쉽네요. 틀린문제에서 옳은 답이 나올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수학을 참 못했습니다. 나름 상위권 학교에 갔는데.. 잘하는 친구들 사이에 있으니 중위권을 겨우 유지하며 모의고사 때 특히 수학성적은 절망적이었습니다. 요새는 뉴스를 보니 사람들이 수학으로 힐링을 한다 하더군요. 저는 수포자였기 때문에 (그 당시엔 그런 말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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