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T 2013 추리논증


LEET 2013 추리논증

2022, 2021, 2020년도 리트를 제일 첨 풀어봤을 때의 심리상태와 비슷하다. 진입하고선 2009년부터 풀어보기 시작했는데, 실력이 확연히 상승한 건 아니더라도 시험을 어떻게 운용해가야 하는지에 대한 감은 조금씩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처음보다는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2013년도 기출을 풀어보니 그건 아닌 것 같아 좀 허탈하다..ㅎ 언어이해는 이전 연도에 비할 수 없을 만큼 시간이 부족해서 과학 두 지문을 손도 못 대고 날렸다. 내일은 언어이해 오답해야지 흑흑 추리논증은 말장난? 유난히 사고의 허점을 노리는 듯한 문제가 많았던 것 같다. 지문 자체가 난해했던 문제들도 몇 개 있었다. 풀이 끝나고 멘붕 와서 서치해보니 2013년도 리트가 역대급이었다고 해서 그나마 위안이 되더라. 백분위 확인해보니 -9까지 95.9, -10 밑으로는 훅훅 떨어진다. 한 두 문제만 더 맞췄으도 이 정도로 기분이 나쁠 것 같진 않은데,,, 틀린 만큼 오답 열심히 해서 다음엔 안 틀려야지. ...



원문링크 : LEET 2013 추리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