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거실을 중이층에 둔 스플릿 구조의 주택, Maison Lagarde

안녕하세요, 숲건축입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해외사례는 건축면적이 좁아서 공용공간(거실/주방/식당)을 두 개 중에 걸쳐 나누어 배치한 몬트리올 주택입니다. . . . . . Maison Lagarde by LA Shed Architecture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이 집은 몬트리올 중에서도 유행을 선도하는 지역인 플라토 몽 루아얄에 위치합니다. 이 주택가는 골목이 좁고 밀도가 높은 도시환경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활공간을 극대화 하기 위해, 설계팀은 지하층에서 옥상에 이르는 모든 층을 거주 가능한 공간으로 설계를 했습니다. 이 집은 주차장 부지로 사용하던, 기존 두 건물 사이의 대지에 지어졌고 집이 그다지 크지 않아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최대한 사용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설계팀은 설명했습니다. 파사드가 2층까지 벽돌로 마감이 된 전면 입구를 통해 들어서면, 좁고 긴 코트 룸이 딸린 작은 현관 홀입니다. 그리고 뒤뜰로 드나들 수 있도록 전체 길이에 걸쳐 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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