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진안, 장수] 전원주택 내 집을 짓는 첫 공정

안녕하세요.숲건축 입니다. 내 집을 짓는 첫 삽을 뜨는 날 과연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사진과 함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진의 순서대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장비로 기초를 하기 전에 집이 세워질 구획(터 파기)을 파놓고 잡석 다짐 후에 PE 필름을 깔아줍니다. 그 위에 단열재를 깔고 버림 콘크리트 타설을 합니다. 잡석 다짐을 하는 이유는 지면과 콘크리트 기초판하고 밀착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이고 버림 콘크리트를 하는 이유는 맨땅에 기초 타설을 하면 흙으로 수분이 흡수되면서 강도나 시멘트 피복두께가 일정하지 않아 부분 침하 현상 방지와 기초를 정확하게 시공하기 위함입니다. 전원주택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초에는 줄기초와 매트 기초(통 기초)가 있습니다. 기초는 집 전체를 떠받들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줄기초 란 내력벽 또는 조적벽 등 기둥의 하중을 지지하는 연속된 기초로서 벽체를 따라 지중보와 함께 기초를 만드는 공법입니다. 매트 기초란 건축물의 바닥 면적 전체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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