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이 지어지는 순서를 말씀드릴까 합니다. 건축도면이 나오고 난 이후부터 순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터 파기 공사 집이 위치할 공간을 장비를 이용해서 땅을 파는 과정입니다. 2. 버림 타설 터 파기한 위치에 콘크리트를 부어서 양생을 합니다. 버림 타설을 하는 이유는 기초를 정확하게 만들기 위한 작업입니다. 3. 기초 만들기 집이 위치할 바닥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바닥의 높이는 설계도를 근거로 하여 진행합니다. 양생된 콘크리트 위에 단열재, 설비, 전기 공사가 같이 진행됩니다. 4. 벽체 만들기 기초가 완성되면 그 위로 벽체를 세우기 위한 유로폼을 시공하면서 단열재 작업과 전기 작업을 진행합니다. 5. 방통 바닥에 단열재를 시공해 주고 보일러 엑셀관을 바닥에 시공해 줍니다. 바닥의 레벨이 일정해야 뒤에 진행되는 공정들이 편하게 진행됩니다. 고운 모르타르로 레벨에 맞춰 타설을 해주고 양생을 시켜줍니다. 6. 외벽 공사 전원주택에 옷을 입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외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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