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의 꿈을 실현가 위해 설계부터 시공사까지 선정을 끝내고 꿈을 이루기 위한 첫 삽!! 터파기부터 기초까지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먼저 평판재하시험(지내력검사)을 진행합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땅 위에 집을 지어도 되는지 체크해 보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현장에서는 위와 같이 장비를 이용해서 진행하게 됩니다. 터파기를 하고 잡석 다짐 후에 필름과 단열재를 설치합니다. 밑면을 평탄하게 만들어 먹매김과 배근 작업 등을 돕기 위해서 버림 콘크리트를 타설 하게 됩니다. 버림 콘크리트 타설이 끝나고 양생이 되면 집의 모양대로 먹매김을 하고 사진처럼 철근 배근을 진행하게 됩니다. 철근 배근을 하는 중간중간에 도면에 기재되어 있는 넓이와 높이에 맞게 진행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을 합니다. 위 사진의 현장 같은 경우는 도면에는 철근 간격이 300mm로 나와있지만 건축주분의 요청으로 250mm 간격으로 배근한 현장입니다. 현장에서 건축주 분과의 소통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진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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