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나 홍매화는 절정을 지나고 있고 서서히 개나리도 피는 3월 중순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가장 좋아하는 봄이라는 계절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지내는 거 같네요. 불필요한 외출을 줄이다 보니 가족 모두 답답함 속에서만 지내다가 모처럼 콧구멍에 바람 넣고 왔습니다.바다 바람을 맞고 싶어 만만한 포항으로 가려가다 대구에서 이동 시간상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부산 기장으로부산기장카페 헤이든(HAYDEN)부산에 살고 있는 처남 찬스로 추천받은 기장의 카페 헤이든을 찾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찾아 간 기장은 정말 예전의 그곳이 아니더군요.기장 카페 헤이든주소 : 부산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449영업시간 : 10시 30분 ~ 22시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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