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의 벚꽃은 4월 첫 번째 주말인 2일~3일 기준으로 만개를 하고 서서히 엔딩이고 마지막을 즐기기 위해 외곽으로 다녀왔습니다. 청도 각북 벚꽃 대구 근교 벚꽃 장소로 도심 보다 개화가 늦어 늦게까지 볼 수 있는 유명한 곳이 팔공산 벚꽃, 청도 각북 벚꽃 정도가 있는데요. 인스타그램 최근 게시물 기준으로 살펴봤더니 주말에도 만개를 볼 수 있다고 해서 드라이브 다녀왔는데요. 청도 각북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대구에서 가기 위해 가창댐을 지나 헐티재를 넘어가는 코스로 이동했습니다. 가창댐 초입에는 벚꽃잎이 거의 다 떨어져서 바닥에만 나뒹굴고 있었는데 헐티재로 올라 갈수록 아직도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건장한(?) 벚꽃..........
청도 각북 벚꽃 헐티재 코스와 팔공산 개화 상황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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