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화이트 밀맥주 신제품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최근에 마셔 본 맥주 신제품 중 가장 입맛에 맞네요. 신제품 밀맥주 카스화이트 편의점에 가도 수입맥주를 즐기는 횟수가 더 많아졌고 우리나라 제품으로는 곰표 맥주 또는 가끔 테라 정도 마시는 편이었는데 카스에서 7년 만에 신제품이 나왔다니 맛보지 아니 할 수 없는 거죠? 그것도 곰표 이후 입맛에 맞아 종종 찾고 있는 밀맥이라니 말이죠. OB에서 3월 28일에 출시했고 편의점 기준 카스화이트 가격 1캔 2,700원 / 4캔 11,000원입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Cass를 구매한 기억은 크게 없을 정도로 저랑은 그다지 가깝지 않은 브랜드였는데요. 저만 그런 편이었는지 우연히 본 기사에서 Cass가 가정 주류시장 점유율이 53%나 될 만큼 많이 찾는 브랜드였네요. 카스 밀맥주 처음으로 탄생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4.5%, 용량은 473ml입니다. 늘 500ml를 마시다 보니 473ml는 27ml 적은 용량인데도 아쉽더라고요. (대표적으로 빅웨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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