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여행기 2탄입니다~ 황매산에 올라가기전 합천영상테마파크에 방문했는데요. 약 3년전 남편과 다녀왔었는데, 모노레일도 생기고 넓은 정원과 식물원, 엄청난 길이의 코끼리 미끄럼틀이 생겼다는 소식에 영상테마파크의 내용보다는 모노레일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특히 청와대세트장이 너무 궁금했어요. 주차를 하고 입구의 모습입니다. 입장료 1인 5000원(대인) 저희는 4명 2만원의 입장료를 냈어요. 안내문에 보니 모노레일을 타려면 따로 탑승권을 구매해야 한다고 하네요. 합천영상테마파크의 규모가 상당히 커요. 천천히 돌아본다면 2시간은 족히 걸릴거예요. 전기마차를 이용하시면 조금 편하게 관람을 하실 수 있을거예요. 저희는 모노레일을 타러가야 해서 이용하지 않았어요. 모노레일 타는곳까지 가는길에 건물들을 사진에 담아보았어요. 오래전 모습의 건물들이 인상적이죠? 이곳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장소랍니다. 드디어 모노레일 매표소에 도착! 2층여서 매표를 하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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