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찾당] #19 빛나는 은하가 보이는 장소


[오찾당] #19 빛나는 은하가 보이는 장소

[에필로그] '오늘도 찾아온 당신이 좋아요' 이번에 쓰게 된 단어는 "은하"입니다. 오늘따라 밤하늘이 보고 싶어져서 밖을 나가 옥상으로 갔습니다. 잠시 후 밤하늘에선 반짝반짝하는 별똥별이 떨어지기 시작했죠. 그래서 한동안 고요한 밤 속에서 조용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과연? 저 멀리 보이는 "은하" 속에는 내가 기다리고 있는 당신이 있을까? 그 뒤로 저는 항상 밤하늘을 보면서 빛나는 "은하"를 바라보면서 떠오른 짧은 글을 써보았습니다.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이웃추가] 와 [좋아요] 오늘도 밤하늘을 누워서 천천히 올려다보니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분명히... 저기 보이는 수많은 은하들 속에서 빛나고 있을 당신이 있을 거라고 그래서 말인데... 매일 밤 떨어지는 별똥별처럼 언제쯤 내려오실 건가요? 저는 항상 오늘은 내려오시겠지? 기대하면서 언제나 당신이 있을 은하를 보며 기다리고 있어요. geralt, 출처 Pixabay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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