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오늘도 찾아온 당신이 좋아요' 이번에 쓰게 된 단어는 "그림쟁이"입니다. 저는 그림을 잘 그리진 못합니다. 그렇지만 만일 제가 사랑하고 평생을 하고픈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그림을 배우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어느 날 문득 "그림쟁이"가 된다면 어떤 생각을 가질까? 하면서 짧은 글을 써보았습니다.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이웃추가] 와 [좋아요] 그거 알아요? 저에겐 하나의 작은 꿈을 가지고 있었죠. 어릴 때부터 무언가를 그리거나 누군가를 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했어요. 하지만 어느새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다 보니 그림의 흥미가 서서히 사라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어느 날 그림에 대한 생각도 할 겸 밖을 나갔죠. 그러고 천천히 밤하늘을 바라다보았습니다. 갑자기... 앞이 밝아지면서 저의 눈으로 하나의 빛이 들어왔어요. 그건 바로... 당신이 저 멀리 우주에서 내려오는 모습이었어요. 그 순간 곧장 빈 도화지와 짜리몽땅해진 연필을 손에 ...
#20
#오늘도찾아온당신이좋아요
#외사랑
#위로
#이웃
#이웃추가
#자작글
#작가
#전시관
#주제추천
#짝사랑
#짧은글귀
#연애
#아픔
#시리즈
#감성
#공감
#그림쟁이
#글쓰기
#단어추천
#당신만의
#댓글
#되어줄래요
#마음의
#문학
#사랑
#힐링
원문링크 : [오찾당] #20 당신만의 그림쟁이가 되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