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일상] 할머니 댁에 있는 "어미 소"와 "아기 송아지"


[동물일상] 할머니 댁에 있는 "어미 소"와 "아기 송아지"

요즘 블로그 활동을 하기 시작한 뒤로 뭔가 세상에 존재하는 동물들의 일상을 남기고 싶은 생각이 들어 따로 [동물의 일상]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그래서 나는 뭔가를 시작하면 채우고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에 최대한 일상을 보내면서 사물을 보든 풍경을 보든 동물을 보든 예전과 달리 한 번 더 생각하고 보게 되었다. 물론 이게 블로그의 영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우리 할머니 댁에는 "어미 소"와 "아기 송아지"가 살고 있다. 그래서 예전에는 가끔씩 가까이서 보긴 했었다. 그렇지만 오늘은 추석 명절로 할머니 댁에 오게 되었고, 가끔 보던 소를 가만히 서서 보고 있다가 영상이나 사진으로 남기고 공유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일단 소한테 너무 가까이 가면 뿔이 있어 박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돼서 최대한 멀리서 확대를 해서 찍었다. 처음엔 찍은 영상은 "어미 소"가 카메라 쪽으로 돌아보는 영상이다. 카메라를 통해서 눈망울 보니 검은색 동공으로 가득 차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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