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일상] 저녁 하늘 찍으러 갔다가 갑자기 인기척이 느껴져서 플래시를 켰더니? 기숙사 앞에 앉아있던 두꺼비 한 마리!! 바로, 카메라를 켜서 찍어보았습니다.


[동물일상] 저녁 하늘 찍으러 갔다가 갑자기 인기척이 느껴져서 플래시를 켰더니? 기숙사 앞에 앉아있던 두꺼비 한 마리!! 바로, 카메라를 켜서 찍어보았습니다.

일과를 끝내고 기숙사에서 쉬다가 동생이 택배를 가지고 와달라고 해서 옷을 입고 나가서 택배를 가지고 와서 다시 기숙사로 돌아오는 길에 저녁 하늘이 이뻐서 사진 찍으러 가는데 갑자기 옆에서 인기척... 느껴져서 곧장 플래시를 켜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제 눈앞에 개구리보단 큰 존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더 가까이에서 보는데 어??? 두꺼비네요. 아마 며칠간 비가 온 뒤라서 두꺼비가 나온 것 같네요. 그리고 요즘 날씨가 풀려서인지 두꺼비가 겨울잠에서 깬 것 같네요. 어쨌든 두꺼비를 보고 다시 기숙사로 돌아갈려던 참에 순간 머리에 스치는 생각이 들어서 곧장 카메라를 켰습니다. 플래시를 켜고 여러 방향으로 찍으니까 두꺼비가 막 피하면서 자꾸 뒷모습만 보여주네요. 그래서 사진이 아닌 영상으로 찍기로 하였습니다. 역시 영상으로 찍으니까 실감 나게 찍을 수 있네요. 그리고 두꺼비 앞 모습이 궁금해서 최대한 앞으로 가서 찍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자세부터 표정까지 느껴지는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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