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성과의 전쟁


익명성과의 전쟁

엄신호 익명성은 어떤 행위를 한 사람이 누구인지 드러나지 않은 특성이며 사회적으로 비윤리적인 행태나 내부고발을 하였을 때 권력으로부터 보호해주기 위한 장치로 도입되었다. 하지만 요즈음 이러한 익명성을 무기로 악용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인터넷의 익명성과 개방성을 악용해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로 인터넷 플레이밍이라고 불린다. 이러한 인터넷 플레이밍과 악플, 악의적인 게시글에 의해 최근 유명 연예인이자 가수인 설리와 구하라가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그들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시에 수많은 악플과 비난에 시달렸다. 이는 이러한 인터넷 플레이밍의 사회적 문제를 직접적으로 보여준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익명성은 한국의 민주주의가 형성되어가고 있을 때 권력이나 감시집단이 특정인의 탄압을 목적으로 개인의 신분을 알아내는 것을 막기 위해 신분 조사를 불가능하게 하여 비합리적인 탄압으로부터 지켜주는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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