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별 서포터즈 1기]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전 글에서 잠깐 언급했던 것처럼 서평을 써보려고 합니다. 강한별 서포터즈 1기의 활동으로 받은 책으로 책의 제목은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 글배우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책인만큼 한 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 저자 글배우 출판 강한별 발매 2020.07.23. 나는 책을 볼 때, 책의 내용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단순히 제목만을 가만히 지켜본다. 제목은 거의 200페이지에 가까운 글 중에서 작가가 우리에게 전달하고 싶은 말들을 한문장에 전부 담고 있는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하는 제목을 보고 든 생각은 살면서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을 단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공감이 되었다. 학생들은 공부를 하면서, 성인들은 일을 하면서 괜찮지 않으면서 살아가기 위해, 가족들을 위해 괜찮을 척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물론 나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