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 흑인 노예 제도의 역사를 담는 똘똘한 스토리텔러


패션에 흑인 노예 제도의 역사를 담는 똘똘한 스토리텔러

이번에 정말 재미있는 패션이야기가 있어서 가지고 와보았습니다.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인만큼 재밌게 읽어주세요! [출처주소] 1619년 8월의 어느 날, 미국 버지니아주 제임스타운에 국적 불명의 선원들로 이루어진 네덜란드 깃발을 단 선박이 하나 도착합니다. 그리고 선박에서 하선한 약 20명의 앙골라 출신 계약 노동자 흑인의 움직임은 곧 미국 흑인 노예제도의 ‘시작’으로 간주됩니다. 출처: HYPEBEAST 영특한 스토리텔러이자 노마딕 DJ 겸 퍼스널/패션 브랜드 컨설턴트인 트레메인 에모리(Tremaine Emory)가 이끄는 패션 브랜드 데님 티어스(DENIM TEARS)는 2019년 9월, 미국 노예제도 400주년을 기념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트레메인 에모리는 평범한 티셔츠와 스웨트셔츠 위에 노예 제도의 시발이 된 버지니아 주의 ‘VIRGINIA’라는 레터링을 박았고, 1619년의 ‘1619’라는 숫자를 새겨 넣었습니다. 출처: HYPEBEAST 흔해 빠진 셔츠 위에 엄숙하고...


#글로벌 #인종 #패션 #패션블로그 #패션블로그추천 #패션아이템 #패션이야기

원문링크 : 패션에 흑인 노예 제도의 역사를 담는 똘똘한 스토리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