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랑입니다. 하루하루 학교폭력에 대한 이야기로 시끄러운 매일매일 속에 재미있는 패션 이야기를 들려드리기 위해 또 찾아왔습니다! 시계는 1부터 12까지 숫자로 하루에 2바퀴를 돌며 시간을 알려주는데요. 어떤 시계는 1부터 24까지의 숫자로 하루에 한 바뀌를 돌며, 1/2의 속도로 흘러가는 시계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예, 바로 느리게 가는 시계, 슬로우와치입니다. 2015년에 탄생한 독일 브랜드는 아주 오래전에는 태양의 위치로 시간을 가늠했었죠? 하지만, 현대에는 1분 1초가 매우 중요해져서 시계도 그만큼 고도로 정밀한 시계가 보편화되었습니다. 독일의 chris와 corvin은 바쁘게 살아가는 삶에 회의를 느끼고 좀 더 여유롭고 느긋한 삶을 원하게 되고 그런 삶은 태도와 마음가짐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으며, 천천히 여유롭게 BE SLOW라는 철학을 담은 느리게 가는 시계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계의 컨셉은 태양과 같이 하루에 한번만 회전하는 시계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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