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개 #9 미국 상류사회에 대한 동경,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LAUREN)

폴로 랄프로렌 미국 나는 옷을 파는 것이 아니다. 꿈을 파는 것이다. - RALPH LAUREN- 러시아계 유대인으로 태어난 랄프로렌은 가난한 가정환경에서도 백인 상류상회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유년시절 학교에서 꿈을 적는 칸에 백만장자라고 적었던 그는 카키색 치노팬츠와 옥스포드 셔츠를 함께 입는 것을 좋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프시츠였던 그의 성을 색슨족의 성인 로렌으로 바꾸게 되면서 랄프로렌이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폴로의 시작은 넥타이로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패션브랜드 '브룩스 브라더스'에서 일을 하던 그는 넥타이 제조업체 '리베츠 앤 컴퍼니'에 판매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넥타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유행하던 좁은 폭의 넥타이 대신 넓은 폭의 넥타이를 디자인하며, 폴로라는 이름을 붙여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폴로의 시작이었습니다. 넓은 폭의 넥타이를 디자인과 일반가의 2배이상의 가격을 판매하며, 상류사회 패션의 상징으로 자리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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