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인사" 김영하 장편소설 - 외로운 소년이 밤하늘을 본다. 지켜야할 약속이 있다.


"작별인사" 김영하 장편소설 - 외로운 소년이 밤하늘을 본다. 지켜야할 약속이 있다.

태어나지 않은 존재는 아무것도 아쉬울 게 없습니다. 고통의 근원인 자아가 없으니까요. 작별인사 148페이지 中 '만약 태어나지 않은 존재가 자아를 가진다면, 그것은 태어난 것이라 할 수 있는가..'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이전에도 다양한 영화, 소설 속에 등장했던 소재들이다. 하지만, 소설 작별인사는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휴머노이드들을 통해 인간의 삶을 관통한다. "필멸(必滅) : 반드시 멸망한다." 라는 소설속의 단어처럼 인간의 삶도, 영원할 것 같았던 모든 것들은 반드시 사라진다. 이 책은 휴머노이드에 대한 소설이다. 지금도 빠른 속도로 고도화되는 기술력으로 발전된 로봇, 인공지능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소설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 발생될 수많은 윤리적, 사회적 문제들과 인간의 문제들을 복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휴머노이드에게 자아가 생긴다면, 그들은 하나의 생명으로 대해야 하는지, 단순히 인간의 재산 중 하나로 다루어야하는지.. 등의 하나의 이야기로 다양한 고민과 생각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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