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랠리는 무슨, 나스닥은 박스권에 갇힌것 같다


산타랠리는 무슨, 나스닥은 박스권에 갇힌것 같다

2022년 12월 10일 입니다. 주말 아침부터 글을 쓰고 있네요. 이번주는 집 처리로 바빠서 글을 이제서야 씁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쓰려고 했는데 말이죠. 집에 짐을 뺄 때 느끼는 건데, 내가 뭐라고 이렇게나 많은 것들을 안고 살았나 싶네요. 버려도 버려도 끝이 없습니다. 용달을 불러서 처리했어야 했나 싶은 후회도 드네요. 여튼 짐은 거의 다 버렸고 원래 살던 집에 가져갈 짐들을 보면서 더 버려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책 10권 팔아먹고 먹튀아니야?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책 10권을 사주신분들을 위해서도 23년도 저는 계속 글을 씁니다. 투자는 이렇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꾸준히 하는 것이다 라는 것을 글을 통해 몸소 입증하고 싶네요. "산타 랠리는 무슨, 나스닥은 박스권에 갇힌 것 같다" 투자의 관심이 식은 정도가 아니라 카페에 들어가 보면 우울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걔중에서 숏과 롱을 오가며 트레이딩하는 단타하시는분들만 이렇고 저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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