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안 읽는 시대,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는 따뜻하고 쾌적한 대전 한밭도서관 투어


책 안 읽는 시대,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는 따뜻하고 쾌적한 대전 한밭도서관 투어

겨울이면 아이들과 함께 가장 많이 찾았던 곳은 아마도 도서관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어릴때 자주 갔던 한밭도서관을 오랜만에 방문했는데요. 오랜시간 대전시민과 함께했던 도서관의 곳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989년 12월에 개관한 한밭도서관은 30여 년을 넘게 대전지역 대표도서관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아이들 어릴 때는 한밭도서관을 함께 찾아 동화책을 빌리고, 점점 자라면서는 친구들과 공부하러 가곤 했던 곳이니 말입니다. 야외가 추워질수록 따뜻하고 쾌적한 한밭도서관은 최적의 장소가 아닐 수 없는데요. 어디 한번 한밭도서관 투어를 시작해 볼까요. 한밭도서관 방문할 때 가장 걱정했던 건 주차 문제였는데요. 주차장이 협소해 주변을 돌며 주차하고 대출 및 반납을 하러 올 때도 많았는데요. 기존 주차장 자리에 주차타워가 옥상까지 4층으로 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밭도서관 별관 문화사랑방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토요문화광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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