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어줄게! 너의 얘길 들어줄게[경청(傾聽)]

경청안녕하셔요~ 하양아빠입니다.오늘은 경청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연애시절 아내가 선물해 준 책인데요아직 책장에 잘 꽂혀있었네요 ^^아래 목차에서 보시다시피이 책은 작은 제목들을 악보에 나오는 악장들로이루어져 있어요.책의 내용주인공 이토벤은 30대 후반의 직장인.책의 내용은 회사의 구조조정 발표로 시작됩니다.구조조정에 협력하면 대리점 개설권을 준다는 제안을 받게 되고 주변의 비난에도 구조조정을 돕게 됩니다.하지만 부푼 기대와는 달리대리점 오픈 날, 갑자기 쓰러지게 되고 불치의 병에 걸리게 된 걸 알게 됩니다.하지만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고 생각한 그는 아들에게 바이올린을 만들어주겠다고 결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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