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책 리뷰 "보통의 언어들 (나를 숨 쉬게 하는)" 김이나 지음


지극히 개인적인 책 리뷰 "보통의 언어들 (나를 숨 쉬게 하는)" 김이나 지음

보통의 언어들 (나를 숨 쉬게 하는) 김이나 지음 보통의 언어들을 읽게 된 계기는 자신의 생각을 확실하게 전달하는 김이나 작사가가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보통의 언어들을 구매해서 읽으려고 했는데 누군가가 나에게 이 책을 선물 해줘서 읽게 됐다. -책소개- 보통의 언어들은 세 개의 part로 나눠 우리가 삶에서 맞부딪히는 복잡한 감정과 관계의 고민에 대한 해법을 일상의 단어 속에서 탐색한다. Part 01 관계의 언어 - 실망 - 예전에는 내가 누군가에게 실망하는 일이 생기면 그건 상대방이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실망은 내가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걸 안 순간부터 실망할 일이 생기면 내가 상대방에게 원했던 게 있었다는 걸 인정했다 . 그래서 “실망은 결국 상대로 인해 생겨나는 감정이 아니다. 무엇인가를 바란, 기대를 한, 또는 속단하고 추측한 나에게서 비롯되는 것이다. 하지만 기대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 이 부분이 너무 공감됐다. - 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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