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책 리뷰 "싱글빌" ( 오직 싱글만을 위한 마을) 최윤교


지극히 개인적인 책 리뷰 "싱글빌" ( 오직 싱글만을 위한 마을) 최윤교

싱글빌 (오직 싱글만을 위한 마을) 최윤교 싱글빌은 추천을 받아 읽게 된 책이다. - 책소개 - 1000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5명의 사람들과 싱글빌 창립자가 싱글빌에 입주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싱글빌을 읽으며 ‘혼자 살 수는 있어도 그것이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 간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본능이 아닐까 싶다. 싱글빌 작가는 “싱글 라이프는 이 시대의 흐름이자 새로운 삶의 형태”이며 이 소설을 통해 “새로운 공동체상을 제시,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탄생을 그리고 싶었다"라고 한다. 싱글 라이프는 이 시대의 흐름이자 새로운 삶은 형태..라는 말이 정말 공감 된다. 예전에는 개인보다 단체를 중요시했던 것 같다. 뭐든지 다같이가 강했던 옛날과는 달리 요즘은 단체보다 개인을 중시하고 있다. 개인주의가 강해지는 건 타인에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싱글빌을 읽는데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는 듯했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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