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마술공연과 함께 하는 진로 토크 콘서트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다!

안녕하세요. 20년 차 베테랑 마술사 권혁민입니다. 행복한 6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2년이라는 코로나 시기에 줄줄이 취소되는 공연들로 정신적으로 엄청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18년 동안 한 마술을 이제는 그만 둘 때가 된 건가?? 서둘러 다른 일을 찾아봐야 할까?? 라는 고민들은 밤잠 설치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옛날 일이 하나 떠올랐습니다. 진로 콘서트 대구 마술공연팀 매직메이커 권혁민 마술사는 군대를 다녀온 후 본격적으로 마술사로 활동을 하기 위해 마술 회사를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즐겁고 행복한 마음은 있었지만 너무나 작은 임금에 대한 고민들은 있었습니다. 혼자 자취를 했기 때문에 최소한의 생활비조차 안될 장도의 작은 급여는 마술에 대한 흥미까지 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전기세를 못내 전기가 끊기는 경우는 물론 한겨울에 찬물로 씻은 경우도 많았으며 몇 날 며칠 라면으로 끼니를 때운 적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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