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29.토요일


2023.4.29.토요일

며칠 전 200일이었던 우리 선우 곧 있을 어린이날 겸 옷 사러 꼬우꼬우 하필 비가 내릴쭐이야ㅠㅠㅠㅠ 오랜만에 외출인데... 도착하자마자 그냥 바로 들린 곳ㅋㅋㅋ 아기 옷들은 보이는 거 다 사고 싶은 엄마 마음..ㅠㅠ 딸 옷에 더 눈이 가는 1인... 확실히 딸옷이 이쁜 게 더 많다... 오빠랑 한참 고르다 고른 모자랑 옷 서로 취향이 달라 실랑이 벌이다 결국 내가 원하는 걸로ㅋ 모자랑 옷 구매완료 얼른 입혀보고 싶다 슬슬 배고파 식품관 들려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빵순이.빵돌이답게 빵집으로 자연스럽게 쓰윽~_~ 전부다 먹고싶다ㅜㅜㅜ 내가 좋아하는 치즈 뿌려진 빵ㅋㅋ 난 불고기 뿌려진 소불고기 난 하나랑 오빤 빵 장수 오면 꼭 사는 마늘빵 계산대로 가다가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비주얼 바로 접시에 담아 가치 계산했다ㅋㅋㅋㅋ 옷 사러 온 건지 빵사러 온건지ㅋㅋ 맛은 쏘쏘? 담백한 그런 맛이었다 오늘은 외할아버지 집으로 오신 날!!!! 할아버지 앞에 재롱부리고 실컷 놀다 뻗은 ..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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