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포스팅 도전 새로운 시작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3월?4월?에 블로그 수익반 알람 신청을 했어요. 그 당시 여동생이 블로그를 하고 있었기에 '아이 키우면서도 할 수 있을꺼 같다. 한 번 어떤건지 알아보자.' 라는 마음으로 접근했어요. 기다려도 알람이 울리지 않아서 사이트에 몇 번이나 접속을 하면서 확인을 했어요. 다른 분들의 강의를 들어도 되었지만, 행크 강사분들의 믿음이 강해서 한 곳만 팠답니다.. ^-^;; ㅋ 블로그 수익반 모집 문자 도착 그렇게 한참을 기다리다 임신소식을 접하고 잊고 있었는데, 문자가 땅~ 온거예요. '아~ 드디어 할 수 있겠구나.' 그런데 시작하는 날짜가... 출산일과 가까워도 너무 가까운거예요. 여기서 고민에 빠집니다. '1일 1포스팅이 과연 가능할까?' 마음은 굴뚝 같지만, 병원 1주, 조리원 2주.. 몸조리하면서 밖에 나가지 못 하는 상황에 할 수 있을지.. 정보를 제공하는 곳인데, 대충적을 수도..거짓으로 적을 수도 없는데.. 하지만 이번을 놓치면 언제 또 시작할지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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