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2.11.05

안녕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보려해 왜냐묜~ 회사에서 지루.. 읍읍;; 지루성 여드름 올리왔거든 (허언) 여기까지만 말할게. 오랜만에 동기 만나기로 한 날 〰️ 생각해보니까 3년만;;ㅋㅋㅋ 시간 짱 빠르다 원래 가기로 한 곳이 테이블 2개뿐이라 급하게 주변 탐색 진저베어 or 봉땅 사실 진저베어가 더 끌렸는데 웨이팅 19번 개오바라고 호들갑떠는 언니 (서울은 다 이래 막 이래) 아니 길 물어볼 때 누가 바닥 찍어서 보내나요 ? (그 사람이~ 바로~ 언니예요~) 언닌 내가 잠실 씹어먹고 있는 줄 아나보다 물어봐놓고 멋대로 갈 거면 왜 물어봤슈? 앱 활용 제로인 .. 쿨럭 언니라 해도 1살 차이인데 눈물이 차오른다 ,,, c 사진 저장해서 보내준다며 저장 귀찮다고 캡처해서 보내는 그녀,, 웨줘뤠? (진짜 끝까지 저장 안해서 보내줌) 카톡 캡처 이름 찰떡 콩떡~ 3년 만에 만났지만 어제 본 사이 같음 매장 들어가자마자 개---더워서 주문 안 하고 싶을 정도였음 ㄱㅇㅇ,,근데 다 맛있어보임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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