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 이상을 호가하게 해주는 상담 후기

1. 일주일에 3번이상 타로점을 보러다니는 친구 따라서 유명하다는 송내의 타로점을 보러 갔다. 친구가 타로하는 것을 보고 괜찮으면 타로를 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계속해서 친구에게 사주를 보라고 권유를 하셔서 결국에는 사주를 보게되었다. 장사란게 어쩔 수 없는 달콤함의 연속이겠지만.. 그리고 나의 차례가 와서 나는 타로를 보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그랬더니 사주보라고 계속해서 권유를 해서 속는셈치고 사주를 보았다. ( 타로 5,000원 사주 10,000원) 나는 팔자를 믿는편이 아니고 노력하면 언젠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기 때문에 사주 보시는 분의 이러쿵 저러쿵 말씀을 해주셨었지만 사실 거의 찍기수준이 얘기들을 해주는것 같았다. 좋았던 점은 만원으로 나의 고민을 털어놓게 되었고 약 30분가량 원래의 사주팔자와 나의 고민까지 해결책을 내려주셨다. 돌팔이 같았지만, 나의 주변인에게 털어놓을 수 없었던 속으로만 앓고 있었던 부분들을 터놓을 수 있게 되었고 속안에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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