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후기(별점 )-김의성 역활에 찬사를 매긴다.


부산행 후기(별점 )-김의성 역활에 찬사를 매긴다.

네이버에 부산행이라고 검색을하면 무려 관람객평 8.55 기자 평론가 평 7.16을 육박하는 평점을 보면서 깜짝놀라 부산행이 나오자마자 보게되었다. 그러나 너무나 큰 기대를 갖고 있어서 그런가?? 내 평점은 7.69를 받은 아가씨보다, 평점을 낮게준 굿바이 싱글보다 더더 재미없었다. 스토리를 나열하자면, 첫씬에서 사슴(?)이 차에 치이면서 죽었는데 다시 살아나는 씬이 있다. 그 씬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바이러스가 확산이 된다. 이미 많은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타고 있던(공유,정유미,마동석 등..) 안전하다는 도시 부산까지 기차에 몸을 싣는데 이미 열차안에도 많은 이들이 좀비가 되어(그러나, 빛을 가리거나 신문지로 창문을 가리면 좀비들이 사람들을 알아볼 수 없음) 사람들을 물어뜯어 좀비가 확산되는데.. 결국은 마동석이 차례로 공유도 좀비가 된다. 마지막에 2명만 살아남을뿐.. 여기서 부산행을 찍고 가장 욕을 많이 먹는 김의성님에게 아낌없이 찬사를 주고 싶다. 악역으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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